‘V앱’ 설현, ‘살인자의 기억법’ 김남길과 촬영 소감 “웃는 것도 무섭더라”

영상캡처

[일요신문] 설현이 김남길과 함께 촬영한 소감을 전했다. 

23일 오후 네이버V앱에서 영화<살인자의 기억법> 제작진과 배우가 출연한 ‘무비토크 라이브’가 공개됐다. 

이날 설현은 김남길과 촬영했던 것에 대해 “촬영 들어가기 전까지는 장난도 치고 분위기가 정말 화기애애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촬영만 들어가면 눈빛이 180도 바뀌었다. 무서운 모습을 한번 보니까 웃어도 무섭고 촬영 끝나도 무섭더라. 웃으면서 말해도 무서웠다”고 소감을 말했다. 

주성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