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미운우리새끼’ 캡쳐
27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김건모는 새벽 2시부터 수상한 트럭을 끌고 김포종합운동장으로 향했다.
트럭의 정체는 김흥국을 위한 ‘소주차’였다.
김건모는 밤새도록 안주를 만들었고 어느새 동이 터버렸다.
조기축구를 위해 운동장을 찾은 김흥국은 트럭을 발견하고 환하게 웃으며 다가왔다.
김건모의 응원을 받고 결승골까지 넣고 온 김흥국은 김건모의 ‘커피소주’에 또 한 번 놀랐다.
영상을 보던 김건모 어머니는 “저런건 쓸데없는 짓이야”라며 분노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