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비긴어게인’ 캡쳐
27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 스위스 몽트뢰에서 눈을 뜬 윤도현과 노홍철은 ‘이효리 따라잡기’를 시도했다.
윤도현은 “효리가 일어나면 아침에 차를 마시더라고”라며 차를 만들더니 “우리 요가하자”고 제안했다.
노홍철도 흔쾌히 윤도현을 따라나섰다.
윤도현은 트램폴린에서 가볍게 몸을 풀려했고 노홍철은 “사고칠 것 같은데”라며 불안했다.
노홍철의 예감은 적중했고 윤도현은 발목을 접질러버렸다.
한편 이소라는 앨리엇 스미스 노래를 부르고 싶어했다.
이소라는 “제가 좋아하는 음악인데 자살로 생을 마감했어요”라며 “교회에서 꼭 한 번 불러보고 싶었어요”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