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아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정정아(41)가 동갑내기 훈남 남편과 함께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정정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점 더 감사한 사람. 진짜 (결혼) 일주일 남았음. 비오는 날 마음 졸이면서 야외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적었다.
이어 정정아는 “가죽조끼 입은 남자랑 결혼할 거라 상상도 못했는데 나도 몰랐던 내 스타일”이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정정아는 27일 약 1년간 열애한 동갑내기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