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마을 광장서
[서천=일요신문] 윤용태 기자=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오는 31일 오후 7시 봄의 마을 광장에서 행복나눔장터를 운영한다.
행복나눔장터는 재활용품 등을 기증·교환·판매하는 나눔의 장으로 군민의 자율 참여를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근검절약의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자활센터 및 서천군 여성단체에서 먹거리를 제공하고 색소폰 연주(김상덕), 싱어송라이터 윤성용(산E&용E)의 노래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폐건전지 및 종이팩 교환행사를 진행하여 폐건전지 10개를 가져오면 새건전지 2개를, 우유팩은 1kg당 휴지1롤을 교환한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장난감·도서·의류·생활용품·잡화류 등 본인이 사용하던 물건 중에서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물건들을 가지고 나와 교환·판매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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