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왕은 사랑한다’ 캡쳐
28일 방송된 MBC ‘왕은 사랑한다’ 25, 26회에서 임윤아는 홍종현(왕린), 장영남(원성공주)의 모든 말을 듣게 됐다.
홍종현이 나비 문양을 보고 “저희 집 문양이 맞습니다”고 말하는 동시에 멀리서 있는 임윤아(은산)을 바라봤다.
눈물이 가득 고인 홍종현은 임윤아에게 달려가려다 저지 당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임윤아도 뒤돌아 뛰쳐나갔다.
곧장 윤종훈(왕전)을 찾아간 임윤아는 그를 살해하려 했다.
하지만 임시완(왕원)의 손에 의해 끌려나왔다.
임윤아는 “우리 어머니 죽인 놈 찾았어요. 죽여야 끝나. 그래야 끝나”라며 눈물 흘렸다.
그러자 임시완(왕원)은 임윤아를 꼭 끌어안고 “그러지마”라며 그녀를 달랬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