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8일 단기적으로 일자리가 늘어나는 업종에서 구인업체와 구직자를 연결해주는 ‘맞춤형 채용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소포 구분 및 상하차 작업을 할 100여 명을 뽑게 된다. 야근을 할 수 있는 20~65세의 남성이 대상으로 물류센터 경력자 등을 우대한다.
근무 기간은 18일부터 29일까지로 근무예정지는 부평구 길주로 부평우체국물류센터(부평우체국)이다. 근무 시간과 잔업 상황에 따라 임금차이가 발생하며 1주차는 시간급 7천원, 2주차는 시간급 7,700원이 적용된다. 채용행사 당일 이력서(사진부착)을 갖고 행사장을 방문, 접수하면 면접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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