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 캡쳐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에서 우효광은 추자현과 여름 휴가를 보내기 위해 제주도를 찾았다.
아내 몰래 깜짝 등장을 하고 싶었던 우효광은 홀로 제주 공항에서 숙소를 찾아나섰다.
한 차례 버스 타기에 실패한 후 겨우 원하는 버스를 찾았지만 환승이라는 벽에 가로막혔다.
우효광은 전신이 땀에 젖을 정도로 걸은 후에야 겨우 다른 버스 정류장을 찾을 수 있었다.
두 번째 버스에 오른 우효광은 중국어를 할 줄 아는 한국인을 만나 길을 물었다.
이들의 도움으로 우효광은 무사히 정류장에 내릴 수 있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