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배우 조미령이 <비행소녀>에서 싱글라이프를 공개한 가운데 370평대 전원주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조미령은 지난 1월 방영된 tvN<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자신의 전원 주택을 공개했다.
조미령의 집은 2층 주택과 대지를 포함해 370평에 달하는 대저택이다. 넓은 정원과 배산임수 지형을 갖추고 있다.
조미령의 집에는 샹들리에와 벽난로처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살리는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조미령은 “장작도 있고 벽난로도 있는데 남자만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4일 방영된 MBN<비행소녀>에서 조미령은 양평 전원집을 마련한 이유에 대해 “10년 전 아픈 어머니를 공기 좋은 곳에 모시고 싶어 땅을 사서 직접 지었다”고 말했다. 현재는 조미령 혼자 이곳에서 지내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