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 캡쳐
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 63회에서 이주연(황금별)의 뻔뻔함은 끝이 없었다.
문희경을 찾아간 이주연은 수성재를 요구하며 그동안 시집살이 당했던 목록까지 전했다.
차도진(박민호)까지 “집을 나가겠다”고 말하자 문희경은 뒤로 넘어갔다.
이주연은 김청(나명자)이 문희경(윤소희)에 대해 묻자 “민호씨가 나랑 집 나간다고 해서 쇼크로, 뭐 쇼하는 것 같기도 하고”라고 말했다.
김청은 “박서방이 너랑 집 나간다고 했어? 알았어”라며 전화를 끊더니 “이참에 박서방 우리 데릴사위로 삼아버릴가”라고 말했다.
그때 남명렬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함은정(황은별)의 시아버지 이창엽(최동주)으로부터 걸려온 전화 만나자는 말에 바로 나갔다.
남명렬은 김청이 함은정 부부를 이혼시키려 했다는 말을 전해 듣고 크게 놀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