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마을 현판식
[영동=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충북 영동군은 5일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상촌면 유곡리 마을에서 현판식을 실시했다.
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산림청 주관으로, 무분별한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고자 서약을 통해 마을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한 제도다.
올해 영동군에서는 107개 마을이 신청, 산림청 심사결과 상촌면 유곡2리 마을이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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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마을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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