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경찰서, 성비위 예방 청렴간담회 실시.<사진제공=함안경찰서>
[경남=일요신문] 임경엽 기자 = 경남 함안경찰서(서장 최인화)는 지난 5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여직원 15명(경찰관13명, 행정관 1명, 주무관 1명)을 대상으로 성비위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과 직장 내 성비위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피해 발생 시 대처 방법 및 성비위 주요 사례 등을 설명하여 부담 없이 신고할 수 있는 분위기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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