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캡쳐
10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4회에서 서은수는 아르바이트 도중 이태환이 지나가는 상상을 했다.
서은수는 “그래, 이 방향으로 왔는데”라며 자전거를 탄 이태환을 쫓았다.
그런데 뒤늦게 이태환임을 깨달은 서은수는 “선 실장님”을 외치며 따라갔다.
하지만 이태환은 골목으로 들어가버렸다.
결국 이태환을 놓친 서은수는 “다행이다. 근처에 계셨구나. 지안이 말이 맞았네. 다행이다”며 안도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