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시움 스튜디오 제공
[일요신문] 배우 서유정이 예비신랑과의 달달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서유정은 8월초 예비 신랑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서유정과 예비 신랑은 서로를 의지하고 챙겨주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촬영 중간에 서유정의 어머니가 도시락을 들고 깜짝 방문하기도 했다.
앞서 서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임자 만났다. 그 임자를 소개한다”며 예비 신랑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서유정의 예비 신랑은 3살 연상의 평범한 회사원이다. 서유정과 예비 신랑은 오는 29일 웨딩마치를 올린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