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13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는 22년간 한결 같은 맛을 자랑하는 닭한마리 맛집을 소개했다.
남다른 부드러움을 자랑하는 닭 한마리 식당은 촉촉함을 위해 닭을 미리 삶아두지 않고 하루 몇 차례 닭을 삶아낸다고 한다.
평범한 재료와 시간을 엄수해 닭고기 본연의 맛을 살리는데 살짝 덜 익혀 손님상에서 완성시킨다.
시원한 김치와 양념장에 싸 고기를 먹은 뒤에는 칼국수가 등장한다.
손님들은 “여기는 국물 맛으로 찾게 된다”고 극찬했다.
주인장만의 재료와 천일염으로 간을 한 뒤 36시간을 끓여 비법의 육수가 완성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