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가수’ 정가은, 가수 수연 응원 “무대 보고 아버지 건강 찾길”

[일요신문] ‘수상한 가수’ 홈피BGM 스타 수연이 출연했다.

출처-tvN ‘수상한 가수’ 캡쳐

14일 방송된 tvN ‘수상한 가수’에서 샘 오취리가 복제가수 ‘우동’으로 등장했다.

정가은 역시 복제가수 ‘욘세’로 무대를 꾸몄지만 우동에게 패배하고 말았다.

무대에 오르게 된 욘세는 가수 수연이었다.

수연은 “거의 6년 만의 무대다. 다른 일을 하면서는 행복하지 않다는 생각을 했다. 노래할 때가 가장 행복했다”고 말했다.

또한 수연은 “노래는 안 들으려 해도 들을 수밖에 없고 안 부르려 해도 안 부를 수 없고 노래는 제 인생이에요”라고 말했다.

정가은은 “아버지가 이 무대를 보고 쾌차했으면 좋겠다”고 기원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