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유인영이 배우 김상중, 김태우와의 남다른 친분을 전했다.
유인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좌 상중 아부지. 우 태우오빠. 2006년 영화<아버지와 마리와 나>에서 딸로 만나 11년째 아부지 중이신 상중 아부지. 2007년 학교에서 만나 10년째 괴롭힘 당하시는 오라버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유인영과 김상중, 김태우가 카메라를 보며 미소짓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은 가족처럼 친밀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끈다.
한편 유인영은 15일 방영된 tvN<인생술집>에 출연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