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런닝맨’ 캡쳐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2부-런닝맨’에는 솔비, 황승언, 러블리즈 케이, 이엘리야, 선미, 백지영, 성훈, 조세호가 출연했다.
영화 대사만 듣고 제목을 맞추는 게임에서 조세호는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번번이 오답이었고 파트너 송지효는 “아 조세호 다 틀려, 미치겠네”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그럼에도 조세호는 정답을 자신했고 송지효에게 팔굽혀펴기를 요구했다.
송지효는 10초에 5개를 해냈고 조세호는 정답을 외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조세호는 정답을 알지 못했고 이광수에게 “100만 원 줄게 알려줘”라고 말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이광수와 황승언은 줄줄이 정답을 맞춰 1등을 차지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