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캡쳐
17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6회에서 박시후는 운동 도중 사채 빚으로 목숨을 끊은 여성 기사를 접하게 됐다.
신혜선(서지안)이 생각난 박시후는 런닝머신에서 굴러떨어지기까지 했다.
결국 돈을 찾아 신혜선을 찾아간 박시후.
신혜선은 끝까지 돈을 내미는 박시후를 보내기 위해 이태환(선우혁)에게 전화를 걸어 경찰에 신고하는 척 했다.
덕분에 박시후를 보낼 수 있었으나 신혜선을 걱정한 이태환은 한걸음에 달려왔다.
한편 박시후는 신혜선을 피해 달아나다 차 열쇠를 떨어뜨려 온 동네를 헤매고 다녔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