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캡쳐
17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묵직한 메달을 목에 건 학생 2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알고보니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딴 안정현, 김다인이었다.
합숙 끝에 선발된 국가대표 6명은 전원 금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뤘다.
이들의 정체를 알게 된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타일러라쉬, 박경은 “문제가 얼마나 어려울까” 절망했다.
김다인 학생은 “올해 우리 대표단이 팀워크가 정말 좋았다. 6명이 각자 문제가 푸는데 실제는 팀워크가 성적을 좌우한다. 서로 잘하고 못하는 부분을 보완하면서 시너지 효과가 엄청나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