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복단지 방송 캡처.
[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지난 15일 방송된 ‘돌아온 복단지’ 79부에서는 서진네로 보냈던 성현(송준희 분)이를 미옥(선우은숙 분)이 직접 데려와 자신의 손주로 받아들여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단지와 함께 성현이를 위해 정성스레 음식을 준비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되찾았다.
복단지(강성현 분)가 정욱에게 받은 그릴로 고등어를 조리하자 달숙이는 `뒤집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걱정한다. 이에 단지는 `뒤집지 않아도 위 아래로 다 익는다`며 달숙을 안심시켰다. 이날 고등어를 조리한 제품은 리큅(L’EQUIP)에서 판매 중인 ‘듀얼그릴(DUAL GRILL LUC-G4)’이다. 이 제품은 듀얼 히팅 방식의 전기그릴로 하단 가열부와 상단 할로겐 열풍히터가 동시에 가열돼 요리를 뒤집지 않고도 조리할 수 있다. 또한 내열 유리 덮개로 냄새와 연기 발생을 최소화시켜 주며 기름 튐까지 방지해 깔끔한 조리가 가능하다.
한편 ‘돌아온 복단지’는 매주 월요일~금요일 저녁 7시 15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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