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불타는 청춘’ 캡쳐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광규는 뒤늦게 보라카이에 도착한 임재욱을 위해 공항으로 갔다.
임재욱은 그동안 다이어트에 성공해 날렵한 턱선을 자랑했다.
이를 본 김광규는 “나도 빨리 다이어트 해야 하는데”라며 임재욱을 부러워했다.
한편 일일 가이드를 자청한 김광규였지만 영어를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택시에서는 얼마나 걸리는지를 물어보기 위해 온갖 영어 문장이 나왔다.
그런데 택시기사가 한국어를 할 줄 안다는 반전에 김광규, 임재욱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