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오는 23일 율하체육공원에서 ‘제7회 동구 복지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동구청이 주최하고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동구 대표 복지축제이다. 복지인프라가 집중된 동구지역 복지를 홍보하고 지역 내 사회보장기관들의 자발적 참여 속에 사회복지서비스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체험·참여·나눔의 장을 마련한다.
특히 올해는 80개의 차별화된 홍보·나눔·체험부스와 함께 40개의 프리마켓을 새롭게 운영한다. 사회복지유공자 표창과 장애극복상 시상 및 소망풍선 날리기 행사 진행과 함께 동구문화재단의 찾아가는 음악회와 동구청소년 문화의 집의 청소년 재능기부 공연이 이어진다.
강대식 구청장은 “사회복지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소망풍선을 하늘에 띄우며 구민 모두가 행복한 살맛나는 복지 동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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