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캡쳐
2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7회에서 온주완(정태양)이 메뉴개발 경진대회에 나타나지 않았다.
홀로 남은 최수영(이루리)은 다른 경쟁자들이 요리를 하는 모습을 지켜봐야만 했다.
하지만 최수영은 “절대 기권아닙니다. 제가 찾아오겠습니다”며 요리대회장을 박차고 나갔다.
그 시각 온주완(정태양)은 냉동창고에 갇혀 위험한 상황이었다.
휴대전화도 가지고 있지 않자 최수영은 “분명 무슨 일 생긴건데”라며 창고로 향했다.
“한 번만 열어달라”는 애원에 창고문이 열렸고 그속에는 정신을 잃은 온주완이 있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