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 캡쳐
23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 10회에서 류화영은 한승연의 상태를 듣고 하숙집을 찾았다.
한예리(윤진명), 박은빈(송지원), 지우(유은재), 최아라(조은)은 소리치며 들어오는 류화영을 말렸다.
하지만 류화영은 곧바로 한승연의 방문을 열고 들어가 소리를 질렀다.
류화영은 난리를 부렸고 그러자 한승연이 침대에서 일어나 말렸다.
한승연은 자신을 위해 화를 내주는 류화영에 “정말 고마워 내가 가만히 안 둘게”라고 말했다.
그제야 류화영은 “소리만 빽빽 지를 줄 알았지 순진해빠져가지곤. 그러니까 다 널 만만하게 보지. 나와, 나와서 아이스크림 먹어”라며 위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