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관광공사(사장 채홍기)는 21일 ‘인천관광공사 출범 2주년’을 맞이해 노·사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직원간 화합의 기회를 다졌으며 사회공헌활동으로 관광지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환경정화활동은 공사 2주년과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조직으로 성장하고자 지역축제와 연계해 인천소래포구축제(‘17.9.22~24)장소인 해오름공원 일대와 연수능허대문화축제(‘17.9.23~24)장소인 송도 달빛공원 수변 공간 일대에서 진행했다.
수도권 유일의 재래어항이라는 기본 컨셉트의 인천소래포구축제와 연수구의 구도심과 신도심을 잇는 송도달빛공원 수변공간에서 개최되는 능허대축제를 홍보함과 동시에 사전 환경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인천 관광을 선도하는 공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역축제 홍보 및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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