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동성 연애’ 윤시윤, 좋은 부작용인가 “갑자기 기억나고, 각도가 보이고”

[일요신문] ‘생동성 연애’ 윤시윤(소인성)에게 특별한 능력이 생겼다.

출처-MBC ‘웹드라마 특선 세가지색 판타지-생동성 연애’ 캡쳐

25일 방송된 MBC ‘웹드라마 특선 세가지색 판타지-생동성 연애’ 1회에서 윤시윤은 생동성 실험 이후 몸에 변화가 나타났다.

부작용을 우려한 윤시윤은 병원을 찾았으나 “혈압, 혈색 다 좋아졌다”며 “좋은 부작용인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

그런데 친구의 전화번호가 갑자기 생각나는 등의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강기영(조지섭)과 당구장에 갔을 때도 공의 각도가 눈에 보였다.

강기영 대신 나선 윤시윤은 완벽한 각도로 점수를 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