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김창철)와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정연모)는 글로벌퓨처스클럽 회원사를 대상으로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22~23일 강원도 태백 중소기업진흥공단 글로벌리더십연수원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인천, 부천지회와 경기북부지회 회원사 30개사가 참여했으며 공공브랜드연구소 배도수 대표의 특강(디자인으로 마케팅하라)과 글로벌CEO 리더십 함양을 위한 문화 탐방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분임토의를 통해 글로벌퓨처스클럽의 정체성 및 방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수출 노하우 정보교류를 통해 네트워킹 강화 및 회원사간 협업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글로벌퓨쳐스클럽은 수출 의지가 강한 수출초보기업들의 수출판로 개척과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결성된 모임으로 현재 인천에는 2개(인천, 부천) 경기북부에는 3개(1기, 2기, 3기) 클럽이 활동 중이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