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추석을 일주일 앞두고 신세계 센텀시티 6층 토이앤조이<사진>는 아이들의 장난감을 대거 선보인다.
추석과 같은 명절 기간은 어린이날, 크리스마스에 이어 가장 완구 수요가 많아지는 기간이다.
명절에 찾아오는 손주·손녀·조카들을 위한 선물 구입 비율이 전년 추석과 설날에 비해 34% 신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평소보다 4배 정도 판매가 많이 된다.
특히 최근 저출산으로 외동아들·딸들이 많아지면서 부모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골드키즈’가 증가함에 따라 아이가 갖고 싶어 하는 물건을 사주려는 경향이 강하다.
이에 따라 토이앤조이는 이번 추석에 차 장남감 브랜드인 브르더는 20%, 클라이너 2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30~40% 할인된 특가상품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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