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영재발굴단’ 캡쳐
27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 투투 출신의 황혜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8살 유예린 양은 아빠의 권유로 탁구를 시작해 전국대회 우승까지 해냈다.
빠른 민첩성과 뛰어난 지구력으로 백핸드와 포핸드를 자유자재로 컨트롤하는 것이 예린 양의 장점이었다.
예린 양은 “탁구 국가대표가 꿈이다”고 말했다.
심지어 예린 양은 한쪽 눈을 가리고도 탁구공으로 볼링핀을 맞추는 놀라운 재능을 보였다.
영상을 보던 황혜영도 절로 박수를 쳤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