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알바트로스’캡쳐
27일 방송된 tvN ‘알바트로스’에서 안정환과 추성훈이 게스트하우스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
안정환은 프랑스 유명 디자이너의 질문에 당황했다.
디자이너는 홍대 쇼핑, 한국 레스토랑, 빈티지샵 추천을 원했다.
안정환은 당황해하면서도 최선을 다해 도와주려 했지만 인터넷 검색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결국 사장은 추성훈은 남겨두고 안정환에게 게스트 안내를 맡겼다.
얼떨결에 나온 안정환이었지만 손님들에게 “나 여기 처음 와봤다”고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30분을 돌아다닌 끝에 빈티지샵을 찾은 안정환. 그곳에서는 지드래곤 노래가 나오고 있었다.
디자이너는 “이 노래 안다”며 빅뱅 멤버들의 이름을 말하기까지 했다.
이에 안정환은 승리와의 친분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