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항만공사(IPA·사장 남봉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28일 인천항 이용 고객과 송편을 나누는 ‘정(情) 깊은 한가위’ 행사를 진행했다.
IPA는 이날 오전 IPA 방문고객 및 인천 내항 출입 화물차운전자들에게 송편과 음료를 나누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IPA는 29일부터 내달 9일까지 ‘추석 특송기간’에 돌입한다.
IPA 남봉현 사장은 “추석을 맞아 가족과 같은 인천항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편안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감동을 이끌어내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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