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살 손버릇 이제야 말썽
섹시 스타 메간 폭스(21)의 10대 시절 철없던 행동이 구설에 올랐다. 반항심 가득했던 시절 손버릇이 나빠서 이리저리 좀도둑질을 하고 다녔던 것. 주로 편의점에서 껌이나 사탕을 훔치는 일이 많았으며, 어디에서든 습관적으로 물건을 훔치기 일쑤였다. 도둑질을 일삼던 폭스가 죄를 뉘우친 것은 ‘월마트’에서 7달러(약 7000원)짜리 립글로스를 훔치다가 적발되면서였다. 다행히 경찰에 체포되지는 않았지만 ‘월마트’ 측으로부터 영원히 출입이 금지되는 망신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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