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걸린 ‘걸’
레즈비언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 린제이 로한(22)의 야릇한 사진들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 얼마 전 칸 영화제의 한 파티에 참석했던 로한이 여성 DJ 겸 가수인 사만다 론슨과 키스를 나누는 듯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 론슨과는 이미 여러 차례 ‘친구 이상’이라는 말이 떠돌았기 때문에 둘의 이런 다정한 모습은 오해(?)를 사기에 충분했다. 로한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은 할리우드에서는 공공연한 비밀이며, 이번 사진들을 계기로 동성애 논란에 다시 불을 지피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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