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그녀를 찾아서
조디 포스터(45)가 14년 동안 동고동락했던 레즈비언 파트너와 결별했다는 소문이다. 지난해 말 처음으로 공식적인 자리에서 자신이 동성애자란 사실을 언급했던 터라 이런 갑작스런 결별은 놀랍기만 하다. 포스터는 현재 이에 대해서는 일절 함구하고 있는 상태. 하지만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사실혼 관계였던 둘은 현재 재산분할과 양육권 등에 관한 법적인 절차를 놓고 고심 중에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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