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자기야-백년손님’ 캡쳐
12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강성태, 나르샤가 출연했다.
강성태는 수능 D-30일을 맞아 “수능장에는 요약 노트만 가져가면 된다. 그런데 3년치 책을 들고가는 사람도 있다. 또 쉬는시간에 답 맞춰 보는 놈들도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직설 화법을 쓰는 강성태지만 아내에게는 “절대 못한다”고 말했다.
강성태는 아내의 캐릭터에 대해 묻자 한참 말을 못 하더니 “착해요” 한 마디만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