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생일에 ‘홀딱 쇼’ 선물
알코올 의존증으로 명성이 추락할 대로 추락한 데이비드 핫셀호프(55)가 이번에는 딸의 생일파티에서 추태를 부리다가 망신을 당했다. 딸의 18세 생일파티에 여러 명의 스트립댄서를 대동하고 나타났던 것. 이에 대부분이 10대였던 200명의 손님들은 기겁을 했으며, 딸 역시 이런 아빠의 모습에 불쾌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에 전혀 아랑곳하지 않았던 핫셀호프는 스트립 댄스를 즐기면서 ‘나홀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과연 그가 다시 딸의 얼굴을 볼 수 있을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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