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육심무 기자 = 대전·세종·충남지역 29곳 전통시장에서는19～31일 쇼핑과 문화가 결합된 2017전통시장 가을축제가 열린다.
축제기간 동안 29곳 전통시장들은 각종 경품증정과 할인행사(10~30% 할인)를 하고, 시장별로 특색을 살린 축제·관광·문화공연 등과 연계하여 지역 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대전 중앙시장에서는 행사기간 중 구입한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며 ‘로보카 폴리(만화캐릭터) 스탬프투어‘ 와 ‘비덕 인형탈 인증샷’ 경품행사를 마련했다.
세종전통시장에서는 ‘파닭파닭 파이팅’ 치맥파티를 진행하고, 다문화 음식 페스티벌과 가족 장보기 이벤트,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체험 할 수 있다.
보령 중앙시장에서는 이마트 & 홈플러스와 함께 서로간의 구매 고객에게 상품권을 제공하며, 건맥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보령지역 특산물(건어물)을 활용한 야시장 등 다양한 쇼핑관광축제의 행사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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