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바다목장’ 윤균상, 에릭 동남아 요리에 먹방 “고수 넣어도 맛있어”

[일요신문] ‘삼시세끼’ 이서진의 고수 사랑에 윤균상이 긴장했다.

출처-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캡쳐

1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에서 문정혁은 동남아 요리에 도전했다.

동남아 요리에 빠질 수 없는 고수가 등장하자 이서진, 문정혁은 반겼으나 윤균상은 급격히 얼굴이 굳어졌다.

윤균상은 “고수를 못 먹는다”며 요리를 걱정했다.

하지만 곁에 있던 이서진은 생으로 고수를 씹어먹어 윤균상을 놀라게 했다.

오랜 시간 끝에 태국식 생선튀김, 베트남 쌀국수까지 완성됐다.

고수를 걱정하던 윤균상도 한 입 먹더니 “맛있는데? 고수 맛 안 난다”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