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2 ‘고백부부’ 캡쳐
13일 방송된 KBS2 ‘고백부부’ 1회에서 손호준과 장나라는 결혼 18년 만에 이혼했다.
그런데 하늘이 다시 한 번 기회를 준 것일까. 두 사람은 1999년으로 타입슬립했다.
손호준은 젊어진 엄마, 아빠, 가게 주인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 시각 장나라도 김미경(고은숙)을 보며 “엄마 나 잘 살아보려고 했는데 이혼했다”며 펑펑 울었다.
김미경의 ‘등짝 스매싱’에 겨우 정신을 차린 장나라는 1999년 달력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