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캡쳐
15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2017 청춘불패’ 3탄으로 꾸며졌다.
잠자리 복불복에서 나르샤, 김준호는 덧셈 문제를 받았다.
나르샤가 답을 외쳤지만 ‘땡’이라는 소리에 깜짝 놀랐다.
알고보니 ‘노안’으로 문제를 제대로 읽지 못한 것이었다.
결승전에는 구하라와 김종민, 김신영과 데프콘이 올랐다.
버퍼링 걸린 김종민에 구하라는 ‘발차기’로 응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