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뭉쳐야 뜬다’캡쳐
17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트와이스와 베트남 다낭으로 떠났다.
베트남 공항에는 트와이스를 보기 위한 팬들이 가득했다.
정형돈,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은 “너무 많다”며 트와이스의 인기에 깜짝 놀랐다.
멤버들의 보호 아래 트와이스는 무사히 버스에 오를 수 있었다.
베터랑 가이드와 만나 식사로 이동했는데 버스 주위로 오토바이들이 가득했다.
알고 보니 트와이스를 보기 위해 팬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따라온 것이었다.
김용만은 “이번 여행은 우리가 케빈 코스터너다”고 말했지만 트와이스는 이를 알아듣지 못했다.
트와이스와 대화를 이어갈수록 멤버들과 세대차이를 느껴 좌절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