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충남 천안동남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지난 18일 천안시 동남구 구성동에서 일어난 싱크대제작소 화재로 재산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구호물품을 전달받은 주민은 지난 11일 공장과 가재도구 등이 소손됐었다.
긴급구호물품에는 소화기, 식료품, 침구, 주거복구 지원금 등이 포함됐다.
이기양 현장대응단장은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에게 복지차원의 소방서비스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ilyo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