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2 ‘닥터하우스 캡쳐
19일 방송된 KBS2 ‘닥터하우스’에서 양희은의 집을 강제 다이어트 시켰다.
양희은의 집에는 29년 묵은 책장에는 비디오, 오래된 책 등이 가득했다.
주방에는 1964년 탄생한 조명등이, 지하에는 온갖 잡동사니가 쌓여있었다.
1991년 입었던 무대의상과 1960년대 읽었던 책도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양희은은 “남편이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은 뒤 힘쓰는 일을 도와주지 못했다. 그래서 정리를 생각을 해도 실천에 옮기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