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수상한 가수’ 캡쳐
19일 방송된 tvN ‘수상한 가수’에서 7대 우승자 ‘참기름’과 우승에 도전하는 ‘콜미’의 대결이 펼쳐졌다.
맨발로 무대에 오른 복제가수는 태양의 ‘눈, 코, 입’을 선곡했다.
스테파니의 환상적인 안무에 모두가 숨을 죽이고 지켜봤다.
하현우도 “장난 아니다”고 감탄했다. 말문이 막히는 무대에 스튜디오에는 박수소리만 가득했다.
하지만 투표 결과 ‘콜미’가 우승하면서 8대 우승자가 됐다.
‘참기름’의 정체는 정기고와 소유의 히트곡 ‘썸’의 작곡가 에스나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