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성서경찰서는 사찰을 돌며 수십차례에 걸쳐 불전함의 현금을 훔친 A(44)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말부터 이달 10일까지 대구와 경산 일대의 사찰을 돌아다니며 총 17차례에 걸쳐 불전함 안의 현금 485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따.
경찰은 CCTV화면 분석을 통해 용의자를 특정하고 달서구의 한 노상에서 잠복 끝에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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