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버릇 남 못 준다더니…
지난 2월 알코올의존증 때문에 재활원 치료를 받았던 키어스틴 던스트(26)가 다시 술을 입에 대고 있는 모양이다. 요즘 들어 하루가 멀다 하고 LA의 클럽을 드나들면서 코가 비뚤어지게 술을 마셔대고 있는 것. 얼마나 심한지 갈 때마다 인사불성이 되기 일쑤며, 심지어 클럽 안을 비틀거리면서 돌아다니거나 이 남자 저 남자에게 추태를 부리는 통에 동행한 친구들까지 민망할 정도라고. 이에 친구들은 “이러다가는 다시 재활원으로 유턴하는 것 아니냐”면서 걱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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