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아빠 물색 중
올 연말 동성 애인인 사만다 론슨(31)과 결혼할 예정인 린제이 로한(22)이 임신 작전에 돌입했다는 소문이다. 결혼을 하니 아이를 갖는 것은 자연스런 일. 하지만 문제는 동성 커플이기 때문에 ‘정자’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에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던 커플이 생각해낸 사람은 다름 아닌 론슨의 친오빠인 마크 론슨(33)이다. 론슨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이를 낳을 경우 론슨과 로한 둘 모두를 닮은 ‘완벽한 자녀’를 얻을 수 있다는 계산에서다. 과연 둘의 바람이 이루어질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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