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구석 새겼지롱
리한나(20)의 온몸 구석구석에 자그마한 문신들이 숨어 있다는 사실을 아는지. 평소 문신광인 그가 지금까지 몸에 새긴 문신은 모두 10개. 오른쪽 귀 뒤에는 자신의 별자리인 ‘물고기자리’ 모양이, 왼쪽 발목에는 ‘해골’이, 오른쪽 손가락에는 ‘쉿’ 글씨가, 허리 아래로는 산스크리트어 기도문이, 왼쪽 어깨에는 죽마고우의 생일이, 왼쪽 가슴 아래에는 아랍어로 ‘주님 속에 자유를’이라는 문구가, 목덜미에는 별들이, 오른쪽 발등에는 ‘음표’가, 왼쪽 귀에는 ‘별’이, 왼쪽 가운데 손가락에는 ‘LOVE’ 등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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