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바람을 누가 말려
약도 없다는 그 놈의 바람기가 문제는 문제인가 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3)가 한눈을 팔다가 여친에게 또 차였다는 소문. 슈퍼모델 바 라파엘리(왼쪽)와 만났다 헤어졌다를 반복하던 그가 최근 술집에서 다른 모델을 유혹하다가 거절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소냐 브라이트(30)라는 모델은 “디카프리오가 요트 파티에 초대했지만 거절했다. 별로 끌리지가 않았다”고 말했다. 그래도 정신을 못 차린 그는 3주 후에는 스물한 살의 다른 모델을 유혹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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